잡담/일기

    22년도 벌써 상반기가 끝나간다.

    상반기 끝나기 약 20일전, 갑자기 블로그를 작성해본다. 사실 나도 이따금씩 내 블로그를 보고 놀란다. 블로그를 어디서 보고 놀라냐면, "구글"에서 나도 검색하고 내 블로그인지 모르고 들어갔는데, 익숙한 필체, 익숙한 문구.. 내가 작성한거다.. 내 블로그와서 검색 해 볼 생각은 안하고 남의 지식창고에서 얻으려고 한 내자신이 가끔씩 미웠지만..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내팽겨둔지 어느던 1년이 다가오는 시점. 다시 한번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작성해봐야겠다. 요새 스프링부트를 잠깐 봤는데, 새삼 많이 좋아졌다. 하지만 본질적으로 회사에서 스프링부트를 쓸 이유가 없기에 나중에 공부해야지 언젠가... AWS Summit이 어제 오늘 있었다, 신청을 하고 못 들었다 언제까지 링크 살아 있는지 확인하고..